맥북 초보도 10초 만에 마스터하는 화면 캡처의 모든 것!
목차
- 맥북 화면 캡처, 왜 알아야 할까요?
- 가장 기본적인 화면 캡처 단축키 총정리
- 화면 전체 캡처: Command + Shift + 3
- 화면 일부 캡처: Command + Shift + 4
- 특정 윈도우 캡처: Command + Shift + 4 + Spacebar
- 스크린샷 앱으로 더 강력하게 캡처하기
- 스크린샷 앱 실행 방법
- 스크린샷 앱의 다양한 기능 활용하기
- 동영상 화면 녹화 기능 (스크린 레코딩)
- 캡처 파일 저장 위치 및 포맷 변경 방법
- 기본 저장 위치 변경하기
- 캡처 파일 포맷 변경하기
- 캡처 활용 꿀팁: 미리보기 앱으로 즉시 편집하기
- 자주 묻는 질문 (FAQ)
1. 맥북 화면 캡처, 왜 알아야 할까요?
맥북을 사용하면서 화면 캡처는 일상적으로 필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.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거나, 문제 상황을 공유하거나, 혹은 웹페이지의 특정 부분을 갈무리하고 싶을 때 화면 캡처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. 특히 문서 작업이나 디자인 작업, 온라인 강의 수강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맥북 화면 캡처 기능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면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. 마치 사진을 찍듯 손쉽게 맥북 화면을 기록할 수 있다면, 복잡한 내용을 일일이 필기할 필요 없이 눈으로 보고 바로 저장할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맥북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화면 캡처 방법부터, 고급 활용 팁까지 모든 것을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. 지금부터 맥북 화면 캡처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? 📸
2. 가장 기본적인 화면 캡처 단축키 총정리
맥북에서 화면을 캡처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바로 키보드 단축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. 몇 가지 간단한 단축키만 익혀두면 원하는 형태의 화면을 찰나의 순간에 캡처할 수 있습니다. 마치 스마트폰에서 화면을 찍는 것과 같은 간편함으로 맥북의 화면을 기록할 수 있게 됩니다.
화면 전체 캡처: Command + Shift + 3
맥북 화면 전체를 사진처럼 한 장으로 담고 싶을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. 이 단축키를 누르는 순간, 현재 화면에 보이는 모든 내용이 캡처되어 파일로 저장됩니다. 예를 들어, 어떤 프로그램이 실행 중이든, 어떤 웹페이지가 열려있든, 당신의 맥북 화면에 표시된 그대로가 이미지 파일로 저장되는 것이죠.
- 캡처하고 싶은 화면을 맥북에 띄웁니다.
- 키보드에서 Command(⌘) + Shift(⇧) + 3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.
-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작은 썸네일(미리보기 이미지)이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, 이는 캡처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의미합니다.
- 캡처된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바탕화면(Desktop)에
.png
형식으로 저장됩니다. 파일 이름은스크린샷 YYYY-MM-DD 시-분-초.png
와 같이 날짜와 시간이 포함된 형식으로 자동 생성됩니다.
이 방법은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빠르게 전체 화면을 기록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. 오류 메시지가 떴을 때 개발자에게 화면을 공유하거나, 온라인 강의 화면 전체를 빠르게 저장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화면 일부 캡처: Command + Shift + 4
화면 전체가 아닌, 특정한 영역만을 선택하여 캡처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. 이 기능은 불필요한 배경 정보는 제외하고, 원하는 내용만 깔끔하게 캡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. 예를 들어, 웹페이지의 특정 문단이나 이미지, 혹은 보고서의 특정 차트 부분만 캡처하고 싶을 때 이 단축키를 활용하면 됩니다.
- 캡처하고 싶은 화면을 맥북에 띄웁니다.
- 키보드에서 Command(⌘) + Shift(⇧) + 4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.
- 마우스 포인터가 십자 모양(Crosshair)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캡처하고 싶은 영역의 시작점에서 마우스를 클릭한 상태로 드래그하여 원하는 영역을 선택합니다.
- 선택이 완료되면 마우스 버튼에서 손을 떼면 됩니다.
- 이 또한 화면 오른쪽 하단에 썸네일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며, 캡처된 이미지는 바탕화면(Desktop)에
.png
형식으로 저장됩니다.
이 기능은 매우 정교하게 원하는 부분만 잘라낼 수 있기 때문에, 정보 공유나 문서 작성 시 불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핵심 내용만 전달하고 싶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. 마치 정밀한 가위로 필요한 부분만 오려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.
특정 윈도우 캡처: Command + Shift + 4 + Spacebar
특정 애플리케이션 창 하나만을 깔끔하게 캡처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. 이 방법은 창 주변의 배경이나 다른 창들은 제외하고, 오직 해당 창의 내용만을 캡처하기 때문에 매우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특정 앱의 설정 창을 공유하거나, 특정 문서 편집기의 작업 화면을 보여주고 싶을 때 이 기능이 빛을 발합니다.
- 캡처하고 싶은 애플리케이션 창을 활성화합니다.
- 키보드에서 Command(⌘) + Shift(⇧) + 4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.
- 마우스 포인터가 십자 모양으로 변합니다. 이때, Spacebar(스페이스바) 키를 누릅니다.
- 마우스 포인터가 카메라 모양(Camera icon)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캡처하고 싶은 애플리케이션 창 위로 카메라 포인터를 이동시키면 해당 창이 파란색으로 하이라이트(강조 표시)됩니다.
- 하이라이트된 상태에서 마우스를 클릭하면 해당 창이 캡처됩니다.
- 마찬가지로 캡처된 이미지는 바탕화면(Desktop)에
.png
형식으로 저장됩니다.
이 방법은 여러 개의 창이 열려 있을 때 특정 창만 깔끔하게 캡처해야 할 경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. 창의 그림자 효과까지 포함되어 캡처되기 때문에 마치 실제 창을 사진 찍은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. 마치 사진작가가 특정 모델만 클로즈업해서 찍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
3. 스크린샷 앱으로 더 강력하게 캡처하기
맥OS 모하비(Mojave) 버전부터는 더욱 강력하고 유연한 화면 캡처 및 화면 녹화 기능을 제공하는 스크린샷 앱이 도입되었습니다. 이 앱은 앞서 설명한 단축키 기능들을 한곳에 모아두었을 뿐만 아니라, 동영상 화면 녹화(스크린 레코딩)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훨씬 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. 마치 화면 캡처와 녹화를 위한 만능 도구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.
스크린샷 앱 실행 방법
스크린샷 앱을 실행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. 특정 단축키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앱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.
- 키보드에서 Command(⌘) + Shift(⇧) + 5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.
- 화면 하단에 스크린샷 도구 막대(Toolbar)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 도구 막대에는 다양한 캡처 및 녹화 옵션들이 아이콘 형태로 표시되어 있어 직관적으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마치 여러 가지 도구가 깔끔하게 정돈된 연필꽂이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
스크린샷 앱의 다양한 기능 활용하기
스크린샷 앱의 도구 막대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- 전체 화면 캡처 아이콘 (점선 사각형 아이콘 3개 중 첫 번째):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Command + Shift + 3 단축키와 동일하게 화면 전체를 캡처합니다.
- 선택 영역 캡처 아이콘 (점선 사각형 아이콘 3개 중 두 번째):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Command + Shift + 4 단축키와 동일하게 마우스로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여 캡처합니다.
- 선택 윈도우 캡처 아이콘 (점선 사각형 아이콘 3개 중 세 번째):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Command + Shift + 4 + Spacebar 단축키와 동일하게 특정 윈도우를 선택하여 캡처합니다.
이 세 가지 캡처 기능 외에도 스크린샷 앱은 화면 녹화 기능을 제공하며, 캡처 옵션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는 추가 메뉴를 제공합니다.
동영상 화면 녹화 기능 (스크린 레코딩)
스크린샷 앱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는 바로 화면 녹화(Screen Recording) 기능입니다. 맥북 화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움직임을 동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어, 프로그램 사용법을 설명하거나, 특정 오류 상황을 재현하여 보여주거나, 온라인 강의를 녹화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. 마치 개인 방송국을 열어 맥북 화면을 라이브로 송출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
스크린샷 앱 도구 막대에서 화면 녹화와 관련된 아이콘은 두 가지입니다.
- 전체 화면 녹화 아이콘 (점선 사각형 안에 녹화 버튼 아이콘):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화면 전체를 동영상으로 녹화합니다.
- 이 아이콘을 클릭한 후, 도구 막대 오른쪽 끝에 있는 “기록” (Record) 버튼을 클릭하거나, 화면 아무 곳이나 클릭하면 녹화가 시작됩니다.
- 녹화를 중지하려면 메뉴 막대(상단 바)에 나타나는 정지 버튼 (정사각형 아이콘)을 클릭하거나, 키보드에서 Command(⌘) + Control(⌃) + Esc(Escape) 키를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.
- 선택 영역 녹화 아이콘 (점선 사각형 안에 점선으로 된 녹화 버튼 아이콘):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마우스로 특정 영역을 선택하여 해당 영역만 동영상으로 녹화합니다.
- 이 아이콘을 클릭한 후, 마우스로 원하는 녹화 영역을 드래그하여 선택합니다.
- 영역 선택이 완료되면, 도구 막대 오른쪽 끝에 있는 “기록” (Record) 버튼을 클릭하면 녹화가 시작됩니다.
- 녹화를 중지하는 방법은 전체 화면 녹화와 동일합니다.
화면 녹화 시, 스크린샷 앱의 “옵션” (Options) 메뉴를 통해 녹화된 영상의 저장 위치, 타이머 설정, 마이크 음성 포함 여부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 특히 마이크를 사용하여 화면 녹화와 동시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은 튜토리얼 영상 제작이나 발표 자료 준비 시 매우 유용합니다. 마치 전문 스튜디오에서 해설과 함께 영상을 촬영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.
4. 캡처 파일 저장 위치 및 포맷 변경 방법
맥북에서 화면을 캡처하면 기본적으로 바탕화면(Desktop)에 .png
형식으로 저장됩니다. 하지만 사용자 설정에 따라 이 저장 위치나 파일 형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. 파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, 특정 목적에 맞는 파일 형식을 사용하고 싶을 때 이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마치 사진 앨범의 위치를 바꾸거나, 사진 인화 방식을 변경하는 것과 비슷합니다.
기본 저장 위치 변경하기
스크린샷 앱 (Command + Shift + 5)의 “옵션” (Options) 메뉴를 통해 캡처 파일의 기본 저장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.
- Command(⌘) + Shift(⇧) + 5 키를 눌러 스크린샷 도구 막대를 엽니다.
- 도구 막대에서 “옵션” (Options)을 클릭합니다.
- “저장 위치” (Save To) 섹션에서 원하는 저장 위치를 선택합니다. 기본값은 “바탕화면” (Desktop)으로 설정되어 있으며, “문서” (Documents), “클립보드” (Clipboard), “미리보기” (Preview) 또는 “기타 위치…” (Other Location…)를 선택하여 원하는 폴더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.
- 클립보드(Clipboard)를 선택하면 캡처된 이미지가 파일로 저장되지 않고, 즉시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. 이 경우, 다른 앱에서 바로 Command + V (붙여넣기)를 통해 이미지를 붙여넣을 수 있어, 파일 저장 없이 빠르게 이미지를 활용할 때 유용합니다.
- 미리보기(Preview)를 선택하면 캡처된 이미지가 미리보기 앱으로 바로 열립니다. 이 경우, 캡처된 이미지를 즉시 편집하거나 주석을 달 때 편리합니다.
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지정해두면, 바탕화면이 스크린샷 파일들로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파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. 마치 잘 정리된 서랍에 물건을 넣어두는 것과 같습니다.
캡처 파일 포맷 변경하기
맥북 화면 캡처의 기본 파일 형식은 .png
입니다. .png
는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하지만 파일 크기가 큰 편입니다. 때로는 파일 크기를 줄이거나 특정 웹 환경에 맞추기 위해 다른 포맷으로 저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. 이때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여 캡처 파일의 기본 포맷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.
- Spotlight 검색 (Command + Spacebar)을 통해 “터미널” (Terminal) 앱을 실행합니다.
- 터미널 창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.
- JPEG로 변경:
defaults write com.apple.screencapture type jpg; killall SystemUIServer
- GIF로 변경:
defaults write com.apple.screencapture type gif; killall SystemUIServer
- PDF로 변경:
defaults write com.apple.screencapture type pdf; killall SystemUIServer
- TIFF로 변경:
defaults write com.apple.screencapture type tiff; killall SystemUIServer
- PNG로 다시 변경 (기본값):
defaults write com.apple.screencapture type png; killall SystemUIServer
- JPEG로 변경:
- 명령어 실행 후
killall SystemUIServer
부분은 시스템 UI 서버를 재시작하여 변경된 설정을 즉시 적용하는 역할을 합니다. 잠시 화면이 깜빡일 수 있습니다.
이제부터 화면을 캡처하면 설정한 새로운 포맷으로 파일이 저장됩니다. 이 방법을 사용하면 이미지 파일의 용량을 조절하거나, 특정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높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마치 카메라에서 사진 파일 형식을 RAW나 JPEG로 선택하는 것과 유사합니다.
5. 캡처 활용 꿀팁: 미리보기 앱으로 즉시 편집하기
맥북에서 화면을 캡처하면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잠시 썸네일(미리보기 이미지)이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. 이 썸네일을 그냥 사라지게 두는 것이 아니라, 클릭하여 미리보기 앱으로 바로 열어 즉시 편집하거나 주석을 달 수 있습니다. 이 기능은 캡처한 이미지에 빠르게 메모를 추가하거나,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거나,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낼 때 매우 유용합니다. 마치 방금 찍은 사진을 현상소에 맡기지 않고 바로 수정하는 것과 같습니다.
- 원하는 방법으로 화면을 캡처합니다 (예: Command + Shift + 3).
- 화면 오른쪽 하단에 나타나는 캡처된 이미지의 썸네일을 빠르게 클릭합니다.
- 썸네일을 클릭하면 미리보기 앱이 실행되면서 캡처된 이미지가 바로 열립니다.
- 미리보기 앱 상단의 마크업(Markup) 도구 (연필 아이콘)를 클릭하면 다양한 편집 도구들이 나타납니다.
- 펜, 마커, 연필 도구: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.
- 도형 도구: 사각형, 원, 화살표 등의 도형을 추가하여 특정 부분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.
- 텍스트 도구: 텍스트 상자를 추가하여 설명을 덧붙일 수 있습니다.
- 서명 도구: 미리 저장해둔 서명을 이미지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.
- 자르기 도구: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잘라낼 수 있습니다.
- 회전 도구: 이미지를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.
- 하이라이트 도구: 특정 텍스트나 영역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.
- 편집이 완료되면 Command + S를 눌러 저장하거나, Command + Shift + S를 눌러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. 미리보기 앱에서 편집된 내용은 원본 파일에 바로 반영됩니다.
이 기능을 활용하면 캡처 후 별도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실행할 필요 없이, 즉석에서 필요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작업 흐름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. 특히 빠르게 피드백을 주거나, 자료를 만들 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. 마치 요리 중에 필요한 양념을 즉시 꺼내 쓰는 것과 같습니다.
6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: 캡처할 때 찰칵 소리가 나는데, 이 소리를 없앨 수 있나요?
네, 캡처 소리를 끌 수 있습니다.
- Spotlight 검색 (Command + Spacebar)을 통해 “터미널” (Terminal) 앱을 실행합니다.
- 터미널 창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.
defaults write com.apple.screencapture disable-shadow -bool true; killall SystemUIServer
- 이 명령어는 캡처 시 소리를 끄는 것뿐만 아니라, 특정 창 캡처 시 나타나는 그림자 효과도 함께 비활성화합니다.
다시 소리를 켜고 싶다면defaults write com.apple.screencapture disable-shadow -bool false; killall SystemUIServer
명령어를 입력하면 됩니다.
Q2: 캡처한 이미지가 너무 크거나 용량이 큰데 어떻게 조절하나요?
앞서 설명한 대로 캡처 파일의 포맷을 .jpg
나 .gif
와 같이 용량이 작은 형식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미리보기 앱에서 이미지를 연 후 “파일” (File) > “내보내기” (Export)를 통해 이미지의 크기나 해상도를 조절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. 웹사이트에 이미지를 업로드하거나 이메일로 보낼 때 유용합니다.
Q3: 화면 녹화 시 마이크 소리를 포함하고 싶어요.
스크린샷 앱 (Command + Shift + 5)의 “옵션” (Options) 메뉴에서 마이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 “마이크” (Microphone) 섹션에서 내장 마이크 또는 연결된 외부 마이크를 선택하면 화면 녹화 시 음성도 함께 녹음됩니다. 온라인 강의 녹화나 튜토리얼 제작 시 필수적인 기능입니다.
Q4: 캡처한 이미지를 바탕화면이 아닌 다른 곳에 저장하고 싶어요.
스크린샷 앱 (Command + Shift + 5)의 “옵션” (Options) 메뉴에서 “저장 위치” (Save To)를 원하는 폴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.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지정해두면 파일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Q5: 맥북 화면 캡처가 안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?
가장 먼저 맥북을 재시동해 보세요.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일 수 있습니다. 그래도 안 된다면,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“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” > “화면 기록” (Screen Recording)에서 사용하는 앱(예: 터미널이나 기타 캡처 앱)에 대한 접근 권한이 허용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 만약 권한이 없다면 해당 앱에 권한을 부여해야 합니다.
이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맥북 화면 캡처 기능을 완벽하게 마스터하셨기를 바랍니다. 이제 어떤 상황에서든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을 거예요!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주세요! 🌟